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리그 오브 레전드/문제점 및 비판 (문단 편집) === 편리한 팀 구성 문제 === 포지션 선택 큐에 대해서는 [[EU 스타일]]로 99% 틀이 박힌 이후 꾸준히 나오는 의견이었다. 물이 고이고 다양성을 좀 희생하더라도 어차피 절대 다수는 생판 남과 매칭되는 솔큐에서 모두에게 통용되는 정석을 원하는 만큼 이론상 불필요한 픽 마찰을 줄일 수 있다는 것이 메리트. 그런 점에서 '편리한 팀 구성'은 일단은 다양성을 최대한 합의의 여지를 두고 보존하면서 강퇴권을 지닌 방장제의 형태로 성립하게 되었다. 일단 밴 문제도 있고 시험 삼아 일반에만 적용하게 되었는데, 문제는 사람들이 예상 외로 별로 선호하지 않았다는 것이다. 가장 큰 문제는 일단 기존 비공개 선택이 익숙하다보니 보수적으로 구는 것도 있겠지만, 큐가 지독하리만큼 지연되기 쉽다는 것. 보통 국내에서 일반은 자기가 하고 싶은 챔프와 포지션을 연습하기 위해 하는 사람 비중이 상당하고, 이 때 인기 포지션인 경우 선픽룰[* 비공식 룰로써 먼저 챔프 픽을 하든 포지션을 채팅으로 치든 하는 것으로 선픽 순서를 정하는 것. 라이엇은 이를 비공인하겠다고 공식 선언한 적이 있다. 당연히 접속 속도나 매크로 때문에 불공정하니 그럴 수밖에 없겠지만.] 따위로 정하는 경우가 많다. 그런데 어차피 양보하는 쪽이 손해고 꼴픽을 하는 식으로 고집을 부리려는 인간들이 항상 존재하는데 당연히 이들도 큐를 빨리 잡히게 만들어 주는 구성 인구에 포함된다. 또한 자기가 방을 파면 피곤하고 인기 포지션을 원할 경우 오래 걸리는데다 강퇴 당할까봐 픽의 자유도 떨어지는 편리한 팀 구성을 외면해버리는 것. 이렇게 외면하는 인구가 일정 수준을 넘어가게 되면 편리한 팀 구성을 바라마지 않는 유저층도 큐가 점점 지연되므로 울며 겨자 먹기로 기존 비공개 선택을 택하지 않을 수 없으며 결국 악순환이 된다. 즉 '일반 교차 선택'보단 낫지만 극히 일부 유저만 활용하게 된 것. 특히 저렙 구간은 더욱 선택지가 없고 결국 25레벨로 상향 조정되었다. 물론 그래도 인기가 없는 것은 마찬가지. 결국 이후 실패를 인정하고 폐쇄한 후 후술할 자유 팀 대전(다인큐, 동적 큐)로 어느 정도 그 성격을 계승하게 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